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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한글날 연휴를 맞아 극장가 관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하루 전체 관객이 51만명을 넘기며 전주 같은 요일보다 78% 넘게 늘었습니다.
박스오피스 1위 '암살자(들)'은 6일째 자리를 지켰고, 2위 '극장판 치이카와'는 개봉 10일 만에 누적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지금 흥행 상황을 정리해봤습니다.
한글날 연휴, 극장가 들썩였다
전체 관객 51만명, 전주 대비 78.3% 증가
10월 9일 전체 관객은 51만3892명으로, 전주 금요일인 10월 2일(28만8253명)보다 78.3% 늘었습니다. 매출액도 54억3417만원으로 76.6% 증가했고, 평균 관람료는 1만575원이었습니다.
암살자들 6일째 1위 지켰다
9월 23일 개봉한 '암살자(들)'은 이날 16만922명을 모으며 전날보다 151.4% 늘었고, 누적 관객 274만5787명으로 박스오피스 6일 연속 1위를 지켰습니다.
2위 치이카와, 개봉 10일 만에 100만 돌파
하루 15만명 몰렸다
9월 30일 개봉한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이날 15만2136명을 모아 전날보다 175.4% 늘며 2위에 올랐습니다. 개봉 10일 만에 누적 102만5726명으로 100만 관객을 넘겼습니다.
1위 추격 속도가 빠르다
전날 대비 증가율로 보면 치이카와(175.4%)가 암살자들(151.4%)보다 높아, 연휴 기간 2위와 1위 격차가 좁혀지는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다른 영화들은 어땠나
타짜·오디세이도 동반 상승
3위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6만8680명(전날 대비 +106.2%, 누적 162만2760명), 4위 '오디세이'는 3만7346명(+142.1%, 누적 1212만1291명)을 기록하며 연휴 특수를 함께 누렸습니다.
신작들도 관객 늘려
5위 '부활남: 더 레드'는 2만194명(+120.0%), 6위로 전날 개봉한 '룩백'은 1만4996명을 모았습니다. 이날 순위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기준으로 합니다.
정리하면
한글날 연휴를 맞아 극장 관객이 전주보다 78% 넘게 늘었고, '암살자(들)'은 274만 관객으로 6일째 1위를 지켰습니다.
2위 '극장판 치이카와'는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기며 뒤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