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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브루클린박물관의 고대 이집트 소장품이 대거 한국을 찾습니다.
미라와 관, 파라오 조각 등 150여 점을 모은 특별전 '미라, 봉인된 신비'가 12월 예술의전당에서 막을 올립니다.
브루클린박물관 이집트 특별전, 언제 어디서
넉 달간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전시는 12월 11일부터 내년 4월 11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 제1~3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연합뉴스, 동아일보, 채널A, 브루클린박물관이 공동 주최합니다.
북미 최대급 이집트 컬렉션
브루클린박물관은 북미에서 손꼽히는 고대 이집트 유물 컬렉션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에 오는 소장품의 보험가액은 약 1천492억원에 이른다고 알려졌습니다.
미라부터 고양이 미라까지, 주요 출품작
680kg 관 덮개와 사제의 미라
기원전 8~6세기 무렵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신관 호르의 카르토나주와 미라가 대표작으로 꼽힙니다.
무게가 약 680kg에 달하는 거대한 관 덮개도 함께 전시됩니다.
이름이 남은 미라와 고양이 미라
이름과 사망 당시 나이가 적힌 데메트리오스의 초상화와 미라는 그리스·로마 문화가 섞인 시기를 보여줍니다.
CT 조사로 실제 미라임이 확인된 고양이 미라와 고양이 관도 관람객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세 개 구역으로 나뉜 전시 구성
일상·파라오·사후세계
전시는 고대 이집트인의 생활과 신앙, 신이 된 왕 파라오, 미라와 장례 유물을 다루는 사후세계까지 세 구역으로 짜였습니다.
왕의 두상, 니카라와 가족상, 람세스 2세 석비, 무덤 벽화 등이 각 구역에 놓입니다.
소리와 영상으로 보는 체험
피라미드 의례문을 고대 이집트어 추정 발음으로 들려주는 음성과 '사자의 서' 여정을 담은 파노라마 영상도 마련됩니다.
성인 정가는 22,000원이며, 할인 얼리버드는 10월 14일까지 판매됩니다.
정리하면
브루클린박물관 이집트 유물 150여 점을 담은 '미라, 봉인된 신비'가 12월 11일 예술의전당에서 개막합니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실제 미라와 대형 관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입니다.